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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식견으로 적어보는 학부생따리 토이프로젝트 추천 - Github 마이너 갤러리
본인은 토이프로젝트 -> 스타트업 입사 -> 대학원 연구조교 라는 나름대로 정석 루트를 밟고 있는 대2 학부생따리임.알고리즘, 자료구조 공부와 코테를 끝마친 다음 뭘 해야할지 헤매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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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토이프로젝트 -> 스타트업 입사 -> 대학원 연구조교 라는 나름대로 정석 루트를 밟고 있는 대2 학부생따리임.
알고리즘, 자료구조 공부와 코테를 끝마친 다음 뭘 해야할지 헤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내 짧은 식견대로 아무렇게나 적어봄.
그냥 아는거 있는대로 죽 나열해볼테니 그중에 재밌어 보이는거 아무거나 하나 집어가길 바람.
수준별로 정렬되거나 하진 않았으니까 주의하고.
혹시 다른 토이프로젝트 추천하는거 있다면 댓글에도 추천해줘.
- HTML 로 깃허브에 개인 블로그 만들기
지킬 같은 정적 웹 기술을 익힐 수 있고, HTML-자바스크립트-CSS 라는 웹기술 3대장과 친숙해질 수 있음.
일단 한번 만들어두면 나중에 포트폴리오 올려놓기도 편하고.
- p5.js 로 키보드/마우스 조작이 가능한 웹게임 만들기
재밌음. 크게 어렵지 않음. 객체와 메소드 개념을 익히거나, 자바스크립트 문법에 익숙해지기 좋음.
구슬깨기 같은 간단한 웹게임 하나 만들고 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 거임.
- beautifulsoup 으로 네이버 기사 데이터 분석
네이버 기사, 오늘의 날씨 내용을 긁어와보면서 빅데이터 컴퓨팅에 필요한 데이터 전처리를 익혀볼 수 있음.
기사 댓글창에서 '남자'와 '여자'를 얼마나 높은 빈도로 언급하는지 함 찾아보셈 재밌음 ㄹㅇ
- 간단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
위에 크롤링이랑 조합해서, 학교 점심식사 보여주고 알람으로 쏴주는 앱 같은거 구현해보셈.
GUI 프레임워크도 익힐 수 있고 실무 경험에도 도움이 됨.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한테 쓸모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
- 리눅스 셸 스크립트 개발
간단한 도구를 파이썬 같은거 말고 리눅스 셸 스크립트로 구현해보셈.
기왕이면 운영체제 수준에서 돌아가야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봐. 현재 열려있는 포트를 조회해주는 스크립트라든가...
- 텐서플로우, PyTorch 로 머신러닝
상당히 학문적으로 파고들 여지가 많음. 일단 주제 하나 정하고 (예: 사람 얼굴을 이말년 그림화해주는 프로그램) 뭐든 만들어봐
하기 전에 수학적인 지식을 미리 갖춰두는 게 좋음. 미적분/선형대수 지식이 없으면 머신러닝 배우기 힘들다.
- 알고리즘 트레이딩
증권사 API 랑 통신하면서 네트워크와 API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고
좀더 수익률이 괜찮은 알고리즘을 짜보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공부를 많이 하게 됨.
하다보면 운영체제에 익숙해지게 될지도 몰라.. 서비스 같은걸 짜야 할수도 있거든.
- 좋아하는 게임 모드질
생각보다 재밌고, 생각보다 어려움.
단순 이미지만 끼워넣는 수준에서 그치지 말고, 로직을 만들거나 모드로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함수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봐.
- 교수님 붙잡고 학부연구생 체험
나 아직 토이프로젝트 수준인데 뭔소리냐 싶겠지만, 통계 쪽으로 은근 사람 없어서 자리 구하는거 쉬움.
자기 전공이랑 연계해서 괜찮은 포트폴리오 하나 만들기 좋음. 전공이 컴공이면 미안하고...
https://gona.tistory.com/71
비전공자의 2021 카카오 인턴 개발자 최종 합격 회고
주의 : 이 글은 개발자로 취준 하는 분들을 위한 진심 어린 팁이 담겨있습니다. 대상 이 글은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고 싶어 열심히는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좋
gona.tistory.com
알고리즘 동아리 (2020년 11월)
다녔던 학원에서 운영했던 알고리즘 동아리를 열심히 했는데 거기에 진짜 잘하는 분이 한 분 계셨습니다. 코드 포스 블루 코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분이 너무 부러웠고 저도 그렇게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분에게 알고리즘 관련 조언을 많이 구했는데 친절하게 다 알려 주셨습니다. '마법의 슈퍼마리오 블로그'를 통해 개념 익히고, 백준 한 400~500문제만 풀어라.
그리고 그분이 취준 관련해서 조언해주셨는데
'프로젝트는 외주 1개 혹은 동아리 프로젝트 1개로 끝내고, 코테만 죽어라 해라. 코테 통과할 정도가 되면 CS(컴퓨터 사이언스) 면접 준비를 하는데, 깃허브 혹은 블로그에 정리된 게 많으니 싹 다 외워라 그러면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이 실제로 2020년 공채로 카카오에 입사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분이 해준 조언만 따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제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1~2개), 코테 (제일중요), CS(암기) 이거였습니다.
토이 프로젝트 (2020년 12월)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서버 개발자는 Java/Spring 경험 우대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외주가 끝나고 바로 노드 공부를 때려치우고 스프링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스프링으로 간단한 프로젝트를 바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외주 경험을 토대로 토이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다녔던 동기들과 함께 했습니다.
ios 한 명, 서버 2명, 디자이너 1명으로 진행했습니다. 근데 중간에 한 명은 취업하고, 한 명은 네이버 인턴에 붙어 좀 난항을 겪었으나 (부러움의 난항...)
그래도 나가면서 다른 사람을 소개해줘서 프로젝트는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게 토이 프로젝트를 해 간단한 어플 하나를 출시해 보았습니다. 기간은 1달 정도 걸렸습니다.